면역력이 중요한 시기, '라이프 바이 시크릿' 건강기능식품 3종 소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 '라이프 바이 시크릿' 건강기능식품 3종 소개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C, 발효홍삼 본, 신바오틱스 유산균

  • 승인 2020-02-21 11:41
  • 수정 2020-02-24 15:2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크기변환]라이프바이시크릿
라이프 바이 시크릿 건강기능식품 3종. 왼쪽부터 시크릿 유산균 신바이오틱스,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C, 시크릿 발효홍삼 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A형 독감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봄까지 성큼 다가오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국민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온/오프라인에서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설 연휴 기간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 만큼,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특히 ‘사포닌’이라 불리는 유효 성분(진세노사이드)이 함유돼 있어 혈류 촉진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은 체내에 얼마나 잘 흡수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사포닌은 각종 영양물질이 결합해 큰 분자 구조로 되어 있기에 장내 미생물이 있어야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한국인 10명 중 3~4명은 장내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홍삼을 섭취해도 충분한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라이프 바이 시크릿’이 국내산 6년근 홍삼을 37℃ 저온공법으로 발효해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한 ‘라이프 바이 시크릿 발효홍삼 본’을 소개했다.

홍삼을 발효시키면 장내 미생물의 사포닌 분해 과정 없이도 사포닌 대사산물 흡수가 용이해져 장내 미생물 환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홍삼의 유효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즉, 라이프 바이 시크릿 발효홍삼 본은 사포닌이 체외로 배출돼 효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기존 홍삼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발효 홍삼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라이프 바이 시크릿이 선보이는 면역력 강화 제품으로는 담은 ‘라이프 바이 시크릿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C’와 ‘시크릿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도 있다.

‘라이프 바이 시크릿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C’는 하루 한 정으로 비타민C 일일 권장량(100g)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해 프리미엄 비타민C 원료로 여겨지는 인디안 구스베리를 원료로 활용했다.

인디안 구스베리 추출물 분말과 치커리 식이섬유, 과일 혼합 분말 등 주원료와 11가지 부원료를 식품 유래 재료로 사용했으며, 합성 부형제는 들어있지 않다.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항산화 기능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루 1포로 100억 마리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시크릿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는 인체의 면역세포 70% 이상이 모여 있는 장의 건강을 위해 개발됐다. 4가지 프로바이오틱스(NCFM, HN019, HN001, Lc-11)를 배합해 유산균을 만들고,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부원료로 추가해 장 내 유산균의 성장과 증식을 활성화하는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라이프 바이 시크릿 관계자는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건강기능식품 삼총사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하루에 한 번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다”라며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관리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행복로 통큰세일·빛 축제’로 상권 활력과 연말 분위기 더해
  2. '2026 대전 0시 축제' 글로벌 위한 청사진 마련
  3. [2026 신년호] AI가 풀어준 2026년 새해운세와 띠별 운세는 어떨까?
  4. 대성여고 제과직종 문주희 학생, '기특한 명장' 선정
  5. 세종시 반곡동 상권 기지개...상인회 공식 출범
  1.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2. 세밑 한파 기승
  3. '일자리 적은' 충청권 대졸자 구직난 극심…취업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4. 중구 파크골프協, '맹꽁이 서식지' 지킨다
  5.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24강 위기득관(爲氣得官)

헤드라인 뉴스


`영하 12도에 초속 15m 강풍` 새해 해돋이 한파 대비를

'영하 12도에 초속 15m 강풍' 새해 해돋이 한파 대비를

31일 저녁은 대체로 맑아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고, 1월 1일 아침까지 해돋이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기상청은 '해넘이·해돋이 전망'을 통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다만,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야외활동 시 보온과 빙판길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을 포함해 천안, 공주, 논산, 금산, 청양, 계룡, 세종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낮 최고기온도 대전 0도, 세종 -1도, 홍성 -2도 등 -2~0℃로 어..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대전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주말 매출만 9000만원 웃돌아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 세밑 한파 기승 세밑 한파 기승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