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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운세] 4월 마지막주 주간운세 (2020년4월27일~5월3일)
4월27일 월요일 | 동쪽나라의 임금이 선정을 베풀게 되니 하늘에서 적당한 때 비를 주고, 볕을 주어 풍년가를 부르는 격이라. 매사가 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술술 풀려 나가게 되고 그간에 미뤘던 일도 깨끗이 해결되리라. |
4월28일 화요일 | 지금까지 남 모르게 선행을 오랫동안하여 온 사람이 있는데 그 선행이 알려져 드디어 나라에서 표창을 내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었으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꾸준히 계속하라. |
4월29일 수요일 | 목화 너 근을 따서 말려보니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너 근을 말려 보니 건삼 한 근이 된 것과 같이 넷이 결과적으로 하나가 된 격이라. 그렇다고 그것이 손해 본 것이 아니요 오히려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으리라. |
4월30일 목요일 |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폭행을 당하고 나서 몹시 분해 이를 갈고 속을 썩이는 격이라. 억울한 일을 당하여 복수를 하고자 하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이니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우선 준비만 해 두라. |
5월1일 금요일 |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폭행을 당하고 나서 몹시 분해 이를 갈고 속을 썩이는 격이라. 억울한 일을 당하여 복수를 하고자 하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이니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우선 준비만 해 두라. |
5월2일 토요일 | 봄 날씨에 내리쬐는 태양의 기운을 받고 만물이 성장하는 때로 모든 것이 쑥쑥 키 재기를 하는 격이라. 3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통쾌한 맛과 함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 좋은 때라. 정말 이만하면 족하지 않겠는가? |
5월3일 일요일 | 파쇼적인 장군의 휘하에 있던 부하들이 그의 괴팍하고 그릇된 사고에 지쳐 모두 떠나버리고만 격이라. 무졸지장은 있을 수 없는 법이니 부하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다독거려 주고 가려운 데를 긁어줄 줄 알아야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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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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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