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띠 운세] 6월 마지막주 주간운세 (2020년6월22일~6월28일)
6월22일 월요일 | 대나무 돗자리를 만들려고 대나무를 베어 왔으나 베어온 대나무가 길고 짧고 하여 가지런하지 않아 수고로움을 더하는 격이라. 어차피 필요 없는 부분은 잘라버려야 할 것인바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라. |
6월23일 화요일 |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요, 지금의 부채보다 선풍기가 있었으면 하고 바래지도 말 것이라. |
6월24일 수요일 |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아직은 나의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격이라. 매사를 점검해 보고 현실에 충실하면 결국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할 것이라. |
6월25일 목요일 | 장애인이 되어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혼자서 눈물을 삼키며 스스로 자활에 힘쓰는 격이라. 아무리 걱정해 주고 친하던 사람도 나의 불행을 보면 외면하는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 노력하여 일어서라. |
6월26일 금요일 | 잔뜩 메말라 있는 대지 위에 촉촉이 비가 내려 곧 시들었던 나무들이 생기가 도는 격이라. 나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원조를 해주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고, 뜻밖의 귀인이 도래하여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리라. |
6월27일 토요일 | 오합지졸을 규합시켜 통솔하게 되어 어려움에 처해져 있다가 기어이 복을 쟁취하는 격이라. 주위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이 해결되어 한숨이 놓이는 때라. |
6월28일 일요일 | 매우 병이 심하여 투병을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이 염라대왕을 만난 격이라.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모든 것을 체념하라, 그릇이 비워지면 다시 물이 차 오를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 것이라. |
![]() |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