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 건양대병원에 '방호복' 기증

  • 문화
  • 건강/의료

㈜휴레이포지티브, 건양대병원에 '방호복' 기증

  • 승인 2020-06-18 14:26
  • 수정 2021-05-14 13:41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건양대병원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지금 의료진은 감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오로지 전염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감염된 환자를 상대하는 의료진은 고통은 헤아리기 힘들다. 이들의 복장은 우주인을 연상시킨다. 온 몸을 감싸야 감염되지 않기 때문이다. 

 

의료 취약 국가에선 의료진이 비닐을 뒤집어 쓰고 치료하기도 한다. 

 

이런 의료진을 위해 도움을 주는 이들이 있어 훈훈함을 준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로부터 방호복 100벌을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휴레이포지티브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건양대병원 의료진들의 방호복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기증받은 방호복은 전신 보호복과 덧신, 장갑, 보안경, N95마스크로 구성된 레벨D 보호구로, 선별진료소 담당 의료진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는 "방역 최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무더위 등으로 피로가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격려에 의료진도 더욱 힘을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설립됐으며, 만성질환자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식사와 복약, 운동 등 맞춤 상담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운영에 대비한 수소연료 생산·공급시설의 최적 입지로 동구 구도동 일대가 제시됐다. 다만 주요 후보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시설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데다, 대전시가 트램 급전방식 변경 여부를 검토 중인 점은 변수로 꼽힌다. 28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수소연료공급시설 입지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전지역 수소 수요 전망과 공급시설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동구 구도동 12-3 일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수소트램..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