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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운세] 8월 셋째주 주간운세 (2020년8월17일~8월23일)
8월17일 월요일 | 청춘 남녀가 아주 깊은 사랑을 하다 가족의 반대에 부딪쳐 속상하나 어떠한 난관이든 이겨내기로 약속하고 천금같이 허락을 하는 격이라. 아주 중요한 허락을 하려거든 깊이 생각해 보고 굳게 마음 먹은 연후에 허락을 하라. |
8월18일 화요일 | 산에 나무를 심어 놓았으나 수년에 걸쳐 비가 오지 않아 마치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매 산의 풀과 나무들의 발육 상태가 좋지 않은 격이라. 종자가 좋다고 다수확을 하는 것이 아니고 토양 또한 비옥하여야 하는 것이라. |
8월19일 수요일 | 사건에 대한 변동이 무궁무진하여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격이라. 나의 사상이 변화무쌍하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으리니 우선 나 자신부터 빨리 깨어나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 |
8월20일 목요일 |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였으나 한 사람은 쓰임새가 많아 가난하고 또 한 사람은 사업에 실패하여 가난해진 두 사람이 만나 한숨을 내쉬는 격이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의논해 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나오지 않으리라. |
8월21일 금요일 | 어려운 일에 처해있는 사람이 친구들에게 구원을 요청하러 다니다 여러 곳에서 낭패를 보는 격이라. 현재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어려워서 일어난 일이니 이해하고 참아야 하리라. |
8월22일 토요일 | 싸움을 함에 있어 계속 지고만 있는데, 팔척장신이 나타나 구원해 주는 격이라. 위급한 지경에 처해 있다가도 구원자가 나타나 구제 받는 때로서 너무 근심만 하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라, 그러면 성공하게 되리라. |
8월23일 일요일 | 농부가 고추 모종을 끝내놓고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비가 오지 않고 가뭄만 더하는 격이라. 설상가상으로 되는 일은 없고 답답한 심정이라. 우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급선무라. 그 후 다음 일을 생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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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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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