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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쿰칼리지 1기 온라인 수료식 화면 |
나사렛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충남권 최초 자율전공선택 계열로 학생을 선발해 4차산업 융·복합 교육을 위해 전공 간 벽을 허물고, 2학년 진입 시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100% 지원해주는 제도를 신설했다.
자율전공선택계열로 입학한 학생들은 1년간 '쿰 칼리지'에 소속돼 전공선택에 필요한 전공탐색과 융복합디자인, 멘토링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특강 및 세미나, 언택트 전공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민성 학생(쿰칼리지 1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쉽다"며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참여 한 1년은 내 적성과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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