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광장 2개소 명칭 변경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광장 2개소 명칭 변경

시민탑광장은 '노을광장', 소광장은 '갈매기광장'으로 최종 선정

  • 승인 2021-02-04 11:15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명칭변경 홍보포스터
대천해수욕장 명칭변경 홍보포스터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의 광장 2개소의 명칭 공모를 통해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각각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장명칭 10개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시 홈페이지 투표를 통한 공모를 실시해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최종 선정된 '노을광장'은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 중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처음과 따스하게 지는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갈매기광장'은 대천해수욕장을 항공사진으로 보면 소광장이 갈매기의 머리 부분과 비슷해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선정된 (구)시민탑광장 명칭 변경 우수 부문은 열린광장, 장려는 비바광장과 시민광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구)소광장 명칭 변경 부문 우수는 노을광장, 장려는 연인의 광장과 파도광장이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시는 광장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광장 내 표지석 설치 및 바닥에 광장명을 형상화한 노을 및 갈매기 페인팅을 할 예정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3월 직원모임 시 각 광장별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1명 20만 원, 장려 2명 각 10만 원을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상장과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많은 시민분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의견을 반영해 명칭을 확정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노을광장, 갈매기광장이 대천해수욕장을 상징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