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다문화]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1년 사업설명회 및 위촉식 개최

  • 다문화신문
  • 보령

[보령다문화]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1년 사업설명회 및 위촉식 개최

올해 신규사업 소개…전문상담위원 등 위촉

  • 승인 2021-02-25 10:31
  • 신문게재 2021-02-19 11면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사업설명회 및 위촉식
보령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수정)는 지난달 28일 센터강당에서 2021년 사업설명회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보령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수정)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센터강당에서 2021년 사업설명회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통합 센터의 역할과 기능 홍보, 세부 사업 안내를 통한 센터 이용 유도, 그리고 지역사회 내 센터의 긍정적인 인식 향상 등을 위해 진행됐다.

코로나19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해 열린 설명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명료한 방식으로 열렸으며 양수정 센터장의 인사말, 직원소개, 위촉식, 센터사업소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어 전문상담위원, 배움지도사, 키움보듬이, 지지리더, 다문화이해강사의 위촉식과 함께 2021년 진행예정 사업과 신규 사업을 요약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할 새로운 신규 사업으로 아버지교실,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그리고 가정 내 언어 촉진을 주제로 한 언어발달 부모교육, 한국문화이해와 문화체험 '심쿡' 사업 등 계획을 전달했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양수정 센터장은 "센터 사업설명회에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안전과 건강 위해서 소규모로 특별히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 시작할 한 해의 활동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리메이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연수구, 지역 대표 얼굴 ‘홍보대사 6인’ 위촉
  2. ‘가을 물든 현충원길 함께 걸어요’
  3. 일단 입학만 시키자?…충청권 대학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 급증
  4. '날뛰는' 허위 폭발물 협박신고… 아산·광주·인천 등 학교 겨냥
  5.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선택하는가?
  1. [꿈을JOB다! 내일을 JOB다!] 공기업, 패션 디자인…다양한 진로를 고교부터 준비
  2. '내신 5등급제 첫 적용' 충청권 고1 1학기 학교성적 상승
  3. 천안시, 긴급차량 천안·아산 경계 넘어도 '끊김 없는 우선신호' 지원
  4. 지역과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대한민국 대표 빵 축제로 도약
  5. 국제와이즈멘 한국서부지구 대전지방 연수회, 현충원에서 열리다

헤드라인 뉴스


李 대통령 “2030년까지 국방·항공우주 R&D 대대적 예산 투입”

李 대통령 “2030년까지 국방·항공우주 R&D 대대적 예산 투입”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2030년까지 국방 R&D, 항공우주 R&D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 미래 국방을 위한 핵심기술과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독자적인 우주개발을 위한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ADEX 2025' 개회식 축사를 통해 “방위산업 4대 강국은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이미 민간의 기술력과 발전 속도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방개혁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

"편의점도 줄어든다"... 인건비 부담에 하락으로 전환
"편의점도 줄어든다"... 인건비 부담에 하락으로 전환

편리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편의점 수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늘던 편의점 수가 줄어든 것은, 과포화 시장 구조와 24시간 운영되는 시스템상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며 폐점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8월 현재 대전의 편의점 수는 1463곳으로, 1년 전(1470곳)보다 7곳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새 7곳이 감소한 건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지만, 매년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줄곧 늘던 편의점이 감소로 돌아서며 하락 국면을 맞는..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논란… 국감서 3라운드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논란… 국감서 3라운드

직원 3명의 징계 처분으로 이어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선임 논란이 2025 국정감사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2월 임명 초기 시의회와 1라운드 논쟁을 겪은 뒤, 올해 2월 감사원의 징계 처분 상황으로 2라운드를 맞이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서울 구로 을)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작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했다. 공교롭게도 첫 질의의 화살이 박영국 대표이사 선임과 최민호 시장의 책임론으로 불거졌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월 12일 이에 대한 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 ‘가을 물든 현충원길 함께 걸어요’ ‘가을 물든 현충원길 함께 걸어요’

  •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 빛으로 물든 보라매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