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희망나눔캠페인' 13억3천만원 모금…123%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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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망나눔캠페인' 13억3천만원 모금…123% 초과 달성

  • 승인 2021-02-27 00:06
  • 수정 2021-07-22 16:06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실시해 총 13억 3395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인 10억 7900만원을 123% 초과 달성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캠페인 기간 3,270여명의 시민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시는 이번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기초생계 지원 사업 19억 6900만 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 2억 3200만 원, 사회적 돌봄 강화사업 1억 4300만 원, 교육 및 자립 지원 사업 1억 7200만 원 등을 지원했다.

김정섭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역의 안정을 이루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충청남도 중앙부에 있는 시로 1995년 공주군과 통합되어 공주시가 됐다. 차령산맥 남동쪽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금강이 흐르는 분지상에 입지한 백제의 옛 도읍지로서 백제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충청남도 서부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경부선이 대전을 지나면서 행정적·경제적 중심이 대전으로 이전되었으나, 서해안 개발시대를 맞아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적 등으로 발전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평가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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