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자조활동으로 친목도모 해보아요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자조활동으로 친목도모 해보아요

  • 승인 2021-03-17 09:06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사랑하는 사람만을 믿고 타국에 시집온 결혼이주여성이 해마다 증가하는 이 시점에 정작 결혼이주여성 간의 교류부족으로 타국에서 살아오면서 직접 체험한 소중한 경험과 지식 등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전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자조활동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자기발전, 지역사회 참여확대,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으로 월 1회 정기모임을 진행한다. 자조활동 시 장소, 일시, 내용은 구성원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한 그룹당 3~5명의 구성원으로 4그룹으로 진행한다.

자조모임을 참여하는 그룹에는 소정의 재료비를 지원하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프로그램 등이 있을 시 우선 접수 기회를 제공한다. 한 3월 19일에는 센터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안내, 구성원과 그룹 소개, 자조활동과 활동방법 등과 관련해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각 구성원의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결혼이주여성의 자조모임이 타국에 와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문화적 차이나 정보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소외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안전한 가족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니시무라미키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