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농업용 소하천 등 수질조사 진행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농업기술원, 농업용 소하천 등 수질조사 진행

  • 승인 2021-04-04 13:14
  • 수정 2021-05-07 20:47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수질조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달부터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업용수 관리방안 일환으로 농업용 소하천과 영농 형태별 지하수 수질 조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용 소하천 46지점을 조사한 결과, 하천수 수질환경기준(환경정책기본법 10조)인 농업용수기준에 적합했다.

수질 측정은 4월(영농 전 갈수기), 7월(강우기), 10월(영농 후 갈수기) 3회에 걸쳐 법적기준 6개 항목(pH, DO, BOD, CODMn, T-P, SS)을 분석했다.

영농형태별 지하수 20개 지점(논 5, 밭 5, 시설 10)에 대해서도 4월과 7월 2회 실시한 결과, 질산태질소(NO3-N), 산도(pH), 카드뮴, 수은, 납 등 법적기준 7항목에서 모두 지하수 수질기준(지하수법 13조) 허용치 보다 낮아 양호했다.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최소혜 연구사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하천 및 지하수 수질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수질분석 자료 축적을 통해 농산물 및 수질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중점과제로 3농 정책 선도할 친환경 · 고품질 농업기술 개발 확산과 국내외 경쟁력 높은 우량 신품종 육성 · 보급, FTA 대응 품목별 경쟁력 제고 기술개발 · 보급, 기후변화 · 녹색농업기술 등 미래 블루오션 창출, 농촌자원 활용, 농식품 산업화, 마케팅 등 농업 6차산업화, 지역농업을 혁신할 핵심 리더 양성, 도농 교류 확산 및 귀농 · 귀촌 활성화 등을 담당한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4.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5.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1.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단독]단양수중보 3억6000만원 소송…관리책임 갈등 다시 법정으로
  4.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5.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