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중앙선 폐선부지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 경제/과학
  • 공사·공단

국가철도공단, 중앙선 폐선부지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중앙선 옛 철길을 단양군의 새로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추진

  • 승인 2021-04-08 15:12
  • 수정 2021-04-28 10:35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국가철도공단 사옥사진 2

 

국가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국가철도공단이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옛 철도시설 등에 대한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미 폐선이 되거나 폐철도가 된 곳들을 그대로 방치할 수도 있지만, 이를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옛 철도시설(단성역~죽령역)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주관자인 ㈜소노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따라 발생한 단양군 관내 또아리터널(대강터널)과 폐선부지를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하고, 단양군 관광을 견인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단성역과 죽령역 구간 8.2㎞에 풍경열차와 레일바이크 등 체험형 관광휴게시설을 조성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문화몰, 특산물판매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편, 전국적으로도 폐선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레일바이크, 트래킹 레일로드,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다. 전국 지자체에서도 매력적인 관광 자원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방안을 분주히 찾고 있기도 하다. 대전도 6년째 활용되지 않고 있는, 원도심에 위치한 대전선을 활용한 지역상생 방안을 지속 목소리 내고 있기도 하다.
김소희 기자 shk329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5급' 검사엔 낮고, 경찰엔 기회?… 직급 셈법에 대전·충청 수사현장 촉각
  2.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3. 대전 서구 다시 젊어진다… 도마·변동 정비사업 순항, 둔산·갈마도 시동
  4.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5.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1.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2. [사설] 지방중수청 ‘개문발차’ 상황 우려된다
  3. [사설] '홈플러스 사태', 벼랑 끝에 선 근로자
  4. 올 여름엔 나도 ‘몸짱’
  5. [중도초대석] 성보기 초대 대전회생법원장 “회생은 경제적 치유 과정…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헤드라인 뉴스


연간 150건 넘는 교권침해… `교권신장담당관`이 안전망 될까

연간 150건 넘는 교권침해… '교권신장담당관'이 안전망 될까

대전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전담조직인 '교권신장담당관'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새 조직이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간 150건이 넘는 교육활동 침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예방부터 초기 대응, 법률 지원, 심리 회복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권 보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교육활동 침해 심의는 총 175건으로, 이 가운데 162건이 교육활동 침해로 인정됐다. 9건은 침해가 아닌 것으로 결정됐고, 3건은 분쟁조정, 1건은 유보..

박수현 충남지사, 구본영 정무부지사 자질 논란 정면돌파…"성과로 보답"
박수현 충남지사, 구본영 정무부지사 자질 논란 정면돌파…"성과로 보답"

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된 구본영 정부부지사의 자질 논란에 대해 "성과로 함께 보답하겠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이날 박 지사는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내정한 구 정무부지사의 인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공감의 뜻을 표했다. 다만, 번복 가능성에 대해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는 "과거 정무부지사의 법적인 문제로 인해 도덕적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라면서도 "그렇다고 인선을 번복할 단계는 아니다. 미래에 함께 일궈낼 성과로 최근 지적된 사항들에 응..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고배… 주가도 장 초반부터 20%대 급락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고배… 주가도 장 초반부터 20%대 급락

한화오션이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다만 "TKMS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캐나다는 예비 공급업체인 한화오션을 우선 공급업체로 지정하고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수함 12척을 건조하고 30년간 유지·보수·운영하는 비용을 포함해 최대 60조 원에 달하는 대형 방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 올 여름엔 나도 ‘몸짱’ 올 여름엔 나도 ‘몸짱’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