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조치원 모자보건실 민원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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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조치원 모자보건실 민원업무 중단

남부통합보건지소로 업무 이관…일부 민원 한시 접수

  • 승인 2021-04-11 18:15
  • 수정 2021-05-01 17:3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상하조합_국문

세종시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조치원 모자 보건실에서 수행하던 민원 업무를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모성담당에 이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보건소 의료 자원을 코로나19 차단에 집중 투입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된 조치다. 이번 업무 이관에 따라 민원 접수는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 아동 모성담당에서 담당하게 되며, 일부 민원의 경우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사업은 ▲난임부부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이며, 정부24와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보건소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일부 민원은 7월까지 한시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조치원 모자보건실에서 접수 가능한 민원은 ▲임신부 등록 및 엽산·철분제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난청검사 의료비 지원이다.

 

조치원 주민 이 모씨(38)는 "우리 지역 보건소에서 업무를 볼 수 없어 불편이 예상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쩔 수 없는게 현실"이라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고생하는 보건직 공무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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