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전국 대학 골프대회 개인·단체전 우승

  • 전국
  • 당진시

신성대, 전국 대학 골프대회 개인·단체전 우승

신예 김민수 2관왕 달성, 골프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

  • 승인 2021-04-14 12:42
  • 신문게재 2021-04-15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2.
신성대 레저스포츠과 김혜윤(왼쪽) 선수와 김민수 선수가 여자프로 단체전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13일 전국 골프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골프 명문대학으로의 발돋움을 예고했다.



신성대는 지난 9일~10일 이틀간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CC)에서 진행된 '2021 전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여자프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대학골프연맹(회장 이행우)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신성대는 김민수(레저스포츠과 1) 선수가 여자프로 개인전에서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7타, 총점 135타(9언더파)을 기록, 2위 동국대와 3위 용인대를 제치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우승했다.



김민수 선수는 선배 김혜윤(레저스포츠과 2) 선수와 나선 여자프로 단체전에서도 273타(15언더파)로 2위 중부대, 3위 경희대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제일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고 남자프로 경기에서는 한국체대가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성대 레저스포츠과(학과장 안주미)는 그동안 한국프로골프(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꾸준히 선수를 배출하며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학과의 특성을 살려 과학적 운동처방 및 전문 스포츠재활의 이론과 실기를 겸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골프·에어로빅·역도 등 대학 소속 선수들의 운동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조병섭 지도교수는 "학생 신분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게 쉽지 않음에도 신념을 가지고 날마다 발전하는 제자들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2. 농협 천안시지부, 범농협 가축 질병 특별방역 실시
  3.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4.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5.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