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작은 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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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작은 미술관 개관

11월까지 지역 예술인 작품 90점 전시

  • 승인 2021-04-15 14:13
  • 수정 2021-05-02 17:27
  • 신문게재 2021-04-16 8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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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가 15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열린 작은 미술관 개관식에 참석,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5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작은 미술관 개관식을 열고,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양승조 지사와 미술 관련 단체, 작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는 도청과 문예회관을 연결하는 통로에 총 90점의 작품을 30점씩 2개월 단위로 전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민의 열린 문화공간이자 문화예술인의 아담한 작품 활동 공간인 작은 미술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회복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풍토를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은 미술관은 도청 내 유휴공간을 소규모 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 미술인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그동안 작은 미술관 면적을 활용하지 못하며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해왔다. 

 

충남도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작은 미술관을 활용하지 못했었다"면서 "이번 개관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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