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2021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 경제/과학
  • 공사·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2021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분야서 우수 평가 받아

  • 승인 2021-04-16 10:29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국가산업대상2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연구개발부문에서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2년 연속 인정 받았다.

공사는 지난 1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년 국가산업대상'서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영예를 안게 됐다.

2021년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해당 상은 기관의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 등을 평가하며, 국가 산업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살펴 수여한다.

공사는 천연가스 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천연가스 분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천연가스 설계기술 국산화를 시작했다. 이어 초저온 천연가스 설비 수명평가 기준, 진단기술을 개발해 노후 장기 운영 설비 안정성 평가에 활용해 천연가스 공급을 안정화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28년 동안의 전국 고압 천연가스 배관에 대한 유지보수, 안전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수소충전소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017년부터 빅테이터와 AI 기반 천연가스설비 고장진단, 예측진단 기법을 계발해 왔으며 이후 평택생산기지를 대상으로 자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분야도 공사는 지난해 1월 문을 연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연 소통을 이끌어 안전관리 통합에 노력하고 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해 영광일 따름"이라며 "우리 공사는 지속 국내 4차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기술을 해외에 알려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가스기술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shk329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선화동 대전중수청 신청사, 옆 노후청사까지 복합개발 할까
  2. 컨텍, 광통신 위성데이터 수신 상용화 나선다…전략적 협력 확대
  3. 세종시 장애인 유도, 전국 무대 호령… 무더기 메달 수확
  4. [월요논단] 국립대 등록금 무료정책, 지방시대의 서막(序幕)
  5. 고속도로 터널 사고 10건 중 4건 ‘다중추돌’…경고체계 강화 시급
  1.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2.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대전과기대 'Good To Great' 86년 전통위에 미래를 더하다
  3.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부결’…통합 논의는 계속된다
  4. "당신이 남긴 생명, 오늘도 살아갑니다" 충청권 지난 4년 장기이식 119명
  5. 세종시 선수단, 장애인체전 2일차 메달 행진 순항

헤드라인 뉴스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충청권 주요 대학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국립대를 중심으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대와 국립한밭대는 지원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국립대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충청권 주요 대학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충남대는 9.58대 1, 국립한밭대는 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대는 전체 3354명 모집에 3만2137명이 지원해 9.5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8.82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으며 지원자도 지난해..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삼성전기의 세종 명학산업단지 8조 원 투자가 본격화됐다. 용수 공급과 증설을 위한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완료한 데 이어 추가 부지 확보를 위한 절차도 심의를 목전에 두면서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연동면 명학산단에 대한 산업단지계획과 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이 고시됐다. 이는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의 증설에 대응해 이뤄진 조치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의 초점은 삼성전기 내부 부지의 건축물 높이 확대와 추가 용수 공급의 산출 근거 마련 등에 맞춰졌다. 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장 내부의 높이 제한을 기존 40m에서 75m로 확대했으며,..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기준금리가 최근 두 달간 0.50%포인트 인상한 3%까지 상승한 데 따른 것인데, 금리 매력이 높아지면서 48조 원을 넘어선 대전 저축성예금 잔액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한 예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금리를 연 3.1%에서 3.6%로 0.5%포인트 올렸다. 또 6개월에서 1년 만기 예금의 기본금리도 연 2.1%에서 2.6%로 인상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