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실 세종 이전 만장일치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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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실 세종 이전 만장일치 가결

  • 승인 2021-04-18 18:34
  • 수정 2021-05-01 22:29
  • 신문게재 2021-04-19 3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2021.04.14 전국시도의회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 (1)
지난 14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3차 임시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종시의회 제공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실이 세종시에 둥지를 튼다. 협의회가 세종으로 이전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 구심점 역할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14일 메종글래드제주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3차 임시회에서 서울 사무실을 세종으로 이전하는 안건에 만장일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장협의회 사무실 세종이전 공식화와 함께 향후 실무적 차원에서 이전 논의가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종과 대전, 청주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 등 17개 안건이 공식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27년간 동결됐던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 촉구 건의안이 통과됐다"라며 "중앙 정부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선거사무원·투개표 관계자 수당의 현실화에 대해 의장협의회 차원에서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 협의체인 의장협의회가 서울 사무실을 세종으로 이전하는 데 합의 한 것은 지난해말 임시회에서다. 세종시의회의 제안에 따라 올해 서울 사무실 임차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11월에 이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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