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성공할 때가 아니고 오늘에 숨어 있어요!

  • 전국
  • 계룡시

행복은 성공할 때가 아니고 오늘에 숨어 있어요!

  • 승인 2021-04-20 14:15
  • 신문게재 2021-04-21 11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꿈이 있나요,어떤 꿈을 가지고 계세요,저는 어렸을 때 돈을 벌어서 한국에 유학을 오고 싶었고 한국에 와서 사업가로서 성공하고 싶었어요.

지금 꿈이 뭐냐고요 "오늘 바로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것" 바로 지금 제 삶의 목표입니다.

저랑 제 남편은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저는 꿈을 가지고 있고 매일 계획을 세워서 꿈을 향해 최선을 향해 달리고 있고 하루가 힘들고 지쳐도 성공할 때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은 큰 목표가 없고 그냥 하루하루 충실하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저는 이해가 안 됐어요.

"왜 꿈이 없어" "꿈이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잖아" 생각했거든요.

설날에 우리 가족이 같이 영화 한편을 봤어요.

"소울"이라는 영화예요. 저는 주인공 같았어요.

반복되는 일상을 무시하고 꿈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사람이에요.

그때 깨달았어요. 꿈은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목표없이 열심히 살고 있는 인생도 가치가 있다는 것,저의 지난 인생 중 무시했던 행복을 이제야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커튼을 넘어 거실바닥까지 들어오는 햇살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 시간

-세수하기 싫다고 도망가는 아기

-가족을 위해 맛있게 요리하는 시간

-설거지를 취미로 매일매일 깨끗하게 해주는 남편

-편한 사무실에서 친절한 동료들과 같이 일하는 시간

너무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행복은 성공할 때 얻는 게 아니라 오늘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잘 찾아보세요.

당신도 오늘부터 행복해질 수 있어요. 염효신 명예기자 (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