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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하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빼 놓을 수가 없다.
감독의 영화 데뷔 작품이자 지브리 최초의 작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1984년에 공개된 작품이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나우시카'는 인간의 욕심으로 환경 파괴가 되고 마스크 없이 생활을 할 수 없는 미래 세계에서 아름다운 환경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 작은 나라의 공주 이야기이다.
학생시절 '나우시카'를 보고 설마 이런 시대가 올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쓴 생활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우리는 더 이상 환경 파괴를 해서는 안 된다, '나우시카'가 꿈꾸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노력부터 실천하고 싶다. 구로다미키 명예기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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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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