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소비 확산 행복 범군민 운동 추진

  • 전국
  • 충북

단양군, 소비 확산 행복 범군민 운동 추진

  • 승인 2021-05-05 13:23
  • 신문게재 2021-05-06 17면
  • 손도언 기자손도언 기자
보도1)류한우 단양군수 소비 확산 행복 챌린지
류한우 단양군수의 소비 확산 행복 챌린지
단양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단양군 소비 확산 행복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다.

군은 본청 및 산하기관 공무원부터 범군민 소비촉진 붐을 조성해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박대순 부군수를 총괄로 하는 추진체계를 확립하며, 매월 1회 이상 부서별 실적 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군은 ▲단양사랑상품권 구매(매월 1인 10만원 이상) ▲지방재정 신속집행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선 구매(결제) 추진 ▲지역 생산품 애용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지역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군은 단양사랑상품권 유통 목표액을 당초 50억에서 80억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5월 중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에서 단양사랑상품권이 사용가능하도록 연계했다. 가맹점도 기존 13곳에서 100개까지 확대한다.

군은 이외에도 '가족 외식하는 날', 'SNS 활용 소비촉진 운동 알리기', '단양구경시장 고객 감사 축제' 등 다양한 활성화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4일 소비실천 과제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 유도 챌린지에 첫 테이프를 끊어 이목을 끌었다. 다음 주자로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을 지목했다.

류한우 군수는 "지역 내 소비 확산을 통해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부터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이와 함께 각 사회단체 및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중·소상공인 융자지원과 상반기 재정지출 확대, 단양사랑상품권 사용 확대, 규제개선, 지방세 세제지원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 중이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천화폐 어디서 쓰느냐에 혜택 달라진다…착한가격 업소 최대 22%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