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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유수빈 씨는 지역의 젊은 뮤지션들이 자생력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매일 고민한다. 그는 대전에서 '인터뮤직'이라는 공연 기획사를 운영해 재능이 있는 지역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청년 뮤지션이 지역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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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뮤직 유수빈 대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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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뮤지션 공연 사진 |
2015년에 시작해 어느덧 운영한 지 6년이 된 인터뮤직에는 싱어송라이터, 알앤비, 국악, 발라드, 비트메이킹 등 다양한 장르의 7명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케어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그는 "작곡가와 음악감독으로서 여러 장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 보니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음악감독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주로 지역 연극과 뮤지컬의 배경 음악들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에서 진행한 유니브연극제 출품작인 '알고리즘' 작품에 참여했고 극단 실루엣의 연극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곡 작업도 진행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그는 솔직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 뮤지션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다. 그는 "이 친구들에게 영업을 뛰거나 돈을 버는 일은 내가 할테니 너네는 음악만 하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며 "소속 뮤지션들이 성실하게 음악하고 있는 만큼 잘 컸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 친구들에게 든든한 대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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