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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송인석, 정명국, 이상래 시의원 후보. [사진=박희조 선거캠프 제공] |
차례로 동구1, 동구2, 동구3 선거구에 도전하는 이들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출격했으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송인석, 이상래 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에도 도전해 이번이 세 번째 출마다.
세 후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와 동구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목표 아래 동네 곳곳을 누비고 있다. '야인' 생활 동안 인적 네트워크를 늘리고 지역활동에 매진한 게 강점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정명국, 송인석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세(勢) 결집에 나선다. 이후 이장우 시장 후보 캠프에서 열리는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지선 승리를 결의할 예정이다.
정명국 후보는 "동구의 새롭고 다이나믹한 변화를 위해선 젊은 시의원의 열정과 감각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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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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