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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원휘 대전시의원 후보(왼쪽), 전국여성노동조합 윤여옥 대전충청지부장. [사진=조원휘 선거캠프 제공] |
조 후보와 윤여옥 지부장은 최근 협약식을 맺고 ▲노동존중과 고용 불안 없는 학교 실현 ▲교육 공무직의 전문성 향상 ▲방학 중 비근무자 상시근무전환 ▲학교 운영기구에 비정규직 참여 제도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공동협의 기구를 구성해 4가지 정책 협약사항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조 후보는 "유성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기 위해 시의회에 입성하려 한다"며 "7대 시의원 역임 당시 생활임금제를 대표발의한 것처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유성 토박이인 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성3(신성동·노은2·3동)으로 지역구를 옮겨 시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대표 공약으론 트램지선 신설, 안산국방산단 조속 추진, 복합큐머니티 센터 건립, 지족터널 건설, 반려동물 시립공공병원 설립 등을 제시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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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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