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 무패 기록보다 승리가 중요하다

  • 스포츠
  • 대전시티즌

이민성 감독, 무패 기록보다 승리가 중요하다

  • 승인 2022-05-21 15:32
  • 수정 2022-05-21 15:37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21-0417-이랜드-0346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부천FC과의 경기를 앞두고 홈경기 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1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하나윈큐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1995와의 17라운드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감독은 "어렵지만, 다행히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이)대전보다 순위가 위에 있는 팀이라 더 중요한 경기라 생각한다. 부천이 조직력이 좋은 팀이지만, 대전도 공격적인 측면에서 리그 정상급 수준이다.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전이 부천에 승리할 경우 16경기 홈 무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승점차도 1점차로 좁힐 수 있다. 이 감독은 "매 경기 선수들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줄이고 본인들이 실력을 100%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이 남다른 경기고 우리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경기에서 실점이 많은 부분에 대해선 "동계훈련부터 계속 보완하고 있는 부분이다. 상대가 경기를 잘해서 나오는 실점보다 우리 실수로 인해 허용하는 실점이 많다"며 "심리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 선수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보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파와 레안드로를 투톱으로 라인업에 세운 부분에 대해선 "상대가 수비가 견고한 팀이다. 역습으로 나갈 수 있는 스피드 있는 선수들로 배치했다"며 "볼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마사가 휴식을 갖고 돌아와 로테이션이 가능해졌고 그래서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상으로 잠시 선발명단에서 빠졌던 마사에 대해선 "많이 호전됐다. 전반부터 무리해서 경기를 뛰면 다음경기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 경기 상황을 보며 후반전에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총평을 마쳤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2.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3. "꽃보다 출동조끼"… 부부의 날 앞두고 만난 의용소방대 부부
  4.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5. [기고] 오래된 시간을 지키는 일, 21세기 소방의 역할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2. K-water 금강유역본부, 선제적 물 재해 대응 본격화
  3. 갈수록 악화되는 학생 마음건강, 세종교육청 '사회정서교육' 온 힘
  4. 충청권 5·18 민주화운동 참여 28명 유공자 인정 눈길…시민적 관심 필요
  5. 밝은누리안과병원, 환자 맞춤 봉사 실천한 장기근속자 포상

헤드라인 뉴스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을 나란히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충청을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정치권 불문율 속 여야 선봉장들이 이날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 견제 프레임을 들고 대전에서 출정식을 연 것이다.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가 충청권에서 대충돌 하며 본격 세(勢) 대결에 돌입한 것인데 금강벨트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6·3 대전시민 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장우..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인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넘겼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경영계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특수성을 노동계 전반의 기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에도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공개된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상징 (K팝) 공연장이 필요하다"며 5만석 이상 규모 공연장의 추진을 거듭 지시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나선 충청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끈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취임 1주년 국정성과'를 보고 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K팝 공연장 확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대규모 공연장을 새로 지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몇개 필요하다면서 현재 2~3만석 규모로 짓고 있는 공연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체부가 공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