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일주일째 1만 명 아래… 충청권도 1000명 미만

  • 문화
  • 건강/의료

코로나19 확진자 일주일째 1만 명 아래… 충청권도 1000명 미만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994명
충청권 825명 1000명대 미만 유지
"재감염 사례 많아… 개인방역 준수"

  • 승인 2022-06-16 16:36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000명대로 집계돼 일주일째 1만 명 미만을 유지했다.

충청권도 1000명대 미만을 유지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994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1825만6357명이다. 국내 발생은 7904명, 해외 유입은 90명이다. 이는 전날(9435명)보다 1441명 감소한 수치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8명으로 닷새째 90명대다. 전국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7.9%다.

신규 사망자는 8명으로 사흘째 한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07명, 치명률은 0.13%다.

충청권도 모두 8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000명대 미만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 195명, 세종 65명, 충북 245명, 충남 320명이 신규 발생했다.

대전지역 의료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지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름 재유행과 재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개인 방역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국내 재감염 추정 사례가 6만 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3회 감염자는 1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1월부터 이달 5일까지 전체 확진자 1797만 71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감염 추정사례를 분석한 결과, 6만8177명(0.379%)이 재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2회 감염자는 6만8094명이고, 3회 감염자는 83명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기 전인 지난해 12월까지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률은 0.1%에 불과했으나, 오미크론 유행 이후에는 0.39%로 크게 늘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2.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3.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4.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5.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1.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2.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3.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4.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5.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