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1주 전보다 신규 확진자 2배 껑충

  • 문화
  • 건강/의료

코로나19 재확산…1주 전보다 신규 확진자 2배 껑충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만 410명
충청권도 2000명대… 지난주 2배 급증

  • 승인 2022-07-10 17:09
  • 신문게재 2022-07-11 6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나 2만 명대를 기록했고, 충청권도 2000명대로 급증하는 등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41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851만184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3일(1만48명)의 2배 급증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중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가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을 찍고 반등세로 돌아섰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643명이다. 치명률은 0.13%다.

전국적인 확산 추세에 충청권도 2000명대로 늘어났다.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신규 확진자는 2035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 524명, 세종 196명, 충북 562명, 충남 786명으로 지역 전반에서 확진자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일주일 전인 7월 3일(928)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정부는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름철 이동량 증가와 실내감염 ▲면역효과 감소 등을 재유행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정부는 유행 감소세에서 풀었던 방역 조치의 강화 여부를 오는 13일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3.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4.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5.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