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영화인협회, 12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15일 영화 '올빼미'

  • 문화
  • 영화/비디오

대전영화인협회, 12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15일 영화 '올빼미'

15일 오후 6시 매가박스 대전중앙점
올 한해 도움 준 후원·협찬사 170여명 초청

  • 승인 2022-12-14 09:53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올빼미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는 15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올해 마지막 '사랑나누기 영화산책'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부터 행사에 도움을 준 후원사와 협찬사 임직원, 가족 등 170여 명을 초대해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올빼미(118분)'를 감상한다.

영화 '올빼미'는 하룻밤에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픽션 사극으로 7일 기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통계)를 지켰다.

시각장애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류준열 분)'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유해진 분)'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은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은 소통의 매체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올 한 해 도움을 주신 후원사와 협찬사 임직원과 가족에게 잠시나마 위안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역 영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영화인 5명에게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의 표창장과 협찬사에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 선물은 박상철 유앤아이스튜디오 대표가 가족사진 촬영권 2매, 원정미 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k-pop 방송댄스 무료수강권 5매, 황정미 꽃빛한방병원 본부장이 경옥고 2세트, 박상전 상아제지 대표가 미용티슈(3개입) 8팩과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 한방차 5세트, 이정윤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회장이 히말라야 핑크소금 2세트, 이혜경 프랑스에뜰리에뷰티아카데미 대표가 시술권 3매, 김대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장이 전기 그릴 2개와 목마사지 2개, 영창 INC 김현식 대표가 나무 도마 10개를 후원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