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웨딩·홈스타일링 페어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 웨딩·홈스타일링 페어 진행

  • 승인 2023-07-20 16:21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롯백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가전에서 침구까지 원스톱으로 웨딩 준비가 가능한 '웨딩·홈스타일링 페어' 행사와 더불어 무더운 여름 원기를 복 돋아 주는 보양식 행사, 패션 행사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웨딩·홈스타일링 페어'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가 참여하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시몬스·에이스·본톤이 참여하는 가구, 그리고 빌레로이앤보흐·포트메리온·르크루제 등의 테이블웨어, 박홍근 등이 참여하는 침구까지 한곳에 모아 웨딩 관련 상품을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행사에는 LG전자의 TV, 김치냉장고 등의 오브제컬렉션 및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1일부터 23일까지 LG전자에서는 당일 현대카드로 구매 시 구매금액대 별로 10.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키친캘러리, 르크루제, 박홍근 등에서는 구매금액대 별로 10% 상담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 푸드에비뉴에서는 여름철 보양식 제안행사를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여름 대표 수산 보양식인 민어(1마리)를 2만 6500원에, 민물장어(1kg)를 6만 5000원에, 전복(중사이즈, 10마리)을 2만 6500원에 판매한다. 축산 매장에서는 하림 토종닭(1.1kg)을 1만 7500원에 판매한다. 21일 단 하루만 한우/돈육/수입육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선물세트를 제외한 우육, 제주흑돈을 제외한 돈육, 수입육 전품목을 당일판매가의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위를 날려줄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 복숭아, 참외, 수박도 청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악세서리 브랜드들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통상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악세서리 상품군의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대전점의 경우 악세서리의 연간 매출 중 40% 이상이 6~8월에 집중된다.

이에 스와로브스키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가 상품들을 20% 할인한다. 스와로브스키의 스텔라 목걸이 및 이어링, 아이코스 뉴 스완 목걸이 및 이어링, 스완 뱅글 등이 대표적인 할인 품목이다. 티르티르 매장에서도 목걸이, 귀걸이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7월 17일(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겨울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패션 상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

ENC에서는 2층 특설행사장에서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특가전 행사를 7월 21일(금)부터 27일(목)까지 진행한다.

구스 숏패딩 15만 9000원, 구스 롱패딩 22만 9000원, 덕 다운 패딩 28만 9000원 등 다양한 패딩류 뿐만 아니라 점퍼, 코트 등 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AI헬스케어부터 전통음식까지… 중소기업들 제품 홍보 '구슬땀'
  2. 국민의힘 대전시당 "이재명 정부, 충청권 철저히 배제"… 이 대통령 방문 전 기자회견
  3.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후계농업인 미래 위한 헌신 공로 인정받아
  4. 건양대병원, 전 교직원 대상 헌혈 참여 캠페인 전개
  5. 2025 대한민국 중기박람회 부산서 개막 '전국 중소기업 총출동'
  1. 대전시한의사회, 한국조폐공사와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협약
  2.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3. 중도일보·대전MBC, 2025년 2분기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4. 월드비전, 아산시에 1,000만원 냉방용품비 지원
  5. 동구아름다운복지관,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진행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박정희 시대에는 성장을 위해 결국 한 쪽으로 (자원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거의 특권 계급화된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재벌이라고 하는 대기업 군단으로 부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요즘 대전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초등생이 있다. 청아하고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대전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10·대전 석교초 4) 군이다. 김 군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년 전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 편'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김 군은 '님이어'라는 노래로 인기상을 받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TV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 군은 이후 케이블 예능 프로 '신동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군은 이 무대에서 '엄마꽃'이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 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