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미래엔세종 박기영, 금메달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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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미래엔세종 박기영, 금메달 공약은?

  • 승인 2023-08-30 17:38
  • 수정 2023-08-30 18:21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오는 9월 23일에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조금은 특별한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바로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복으로 채택된 e스포츠 선수들입니다. 게임 강국인 대한민국은 이번에 15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됐습니다. 종목은 총 4개로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스트리스파이터5, 피파온라인4 입니다.

선수단 중에는 우리지역 소속으로 금메달에 도전하는 팀도 있습니다. 바로 피파온라인에 출전하는 ‘미래엔세종’팀의 박기영 선수와 신보석 감독입니다. 박기영 선수와 신보석 감독 모두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입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하는 박기영 선수와 신보석 감독의 선전을 기원하며 두 선수와 지도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하고 있는 이준배 명예구단주와의 인연과 아시안게임에 대한 각오를 들어보겠습니다.   

C1321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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