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세계 평화 이뤄지길” 기독교복음선교회, 구국기도회 개최

  • 사람들
  • 뉴스

“민족과 세계 평화 이뤄지길” 기독교복음선교회, 구국기도회 개최

15일 서울 여의도대로 200여명 포함, 온라인 접속 전세계 회원 20여만명 참여
민족과 세계 평화 기원 및 정명석 목사 관련 공정한 재판 호소

  • 승인 2023-10-16 15:15
  • 수정 2023-10-16 15:17

 

KakaoTalk_20231016_132551045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대로에서 선교회 추산 해외 회원 2000여명을 포함, 전체 20만여명이 참여한 ‘2023년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전세계 73개국 회원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교회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이번 기도회는 지금까지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해 오던 집회와 다르게 민족과 세계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와 진실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회 정용석 공동대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 목사가 1978년 6월 1일 복음을 전파하면서 창립돼 지난 45년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에 복음을 전해 2023년 현재 국내 200여 개, 세계 73개국에 교회가 세워져 수십만 명이 신앙생활을 하는 세계적인 선교단체로 성장해 왔다”며 “전세계 전쟁의 공포와 재난으로 인한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성삼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도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 ‘세계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에 나선 목사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우크라이나전, 중국의 대만침공우려 등 전세계가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상이변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 모든 위협에서 생명의 해를 받지 않고 진정한 세계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했다.  

 

KakaoTalk_20231016_132543982

2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주관한 목사는 “지속적인 북한의 전쟁 분위기 조성, 정치적 분쟁, 경기침체,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 각종 사회적 범죄 등이 대한민국의 희망을 잃게 하고 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할 때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3부 ‘선교회를 위한 기도’에서 선교회 정라미 공동대표는 정 목사의 억울함을 부각시켰다. 그는 “정 목사는 예수님의 육신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월남전에 두 번이나 참전해 포로를 잡는 방식으로 사람을 살리는 전쟁을 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의 몸이 되어 살아온 목사님의 억울함을 하늘 앞에 호소하자”고 강조했다. 

 

교인협의회 측은 “부디 기피신청을 인용해 무죄추정·증거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정 목사님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정명석 목사는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정 목사 측은 '재판부의 예단 발언, 반대신문권 침해' 등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7월 법관 기피신청을 했고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재항고한 상태다. /뉴스디지털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3.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4.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1.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2.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천안법원, 전 여친 성폭행 후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징역 12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