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박람회는 26일에 대전시청에서, 비대면 박람회는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후원한 가운데 대전지역 내 구직 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에 우수한 장애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장애인에게는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구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전장애인취·창업박람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매년 취업정보뿐만 아니라 창업장애인들에게 창업정보와 질문 게시판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창업장애인들을 확보함으로써 장애인의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대면 박람회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창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대면 박람회는 대전시청 1~2층 로비와 3층 세미나실에서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력서 컨설팅과 모의화상면접과 사업체 면접을 위한 비대면 박람회는 1차 제조·서비스업으로 26일부터 11월 2일까지,2차 전문·IT는 11월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채용 희망기업과 의무 고용 사업체 약 3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직무는 사무직과 생산직, 기술직 서비스직 등으로 다양하다. 또 구직 장애인들을 위한 이력서 작성,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지원한다. 취업준비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 15개소를 운영해 잠재노동인력의 경제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직 장애인은 박람회 홈페이지(djdj.co.kr)에서 구직등록(회원가입) 후 희망기업에 입사지원서 등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일인 26일부터 대면 현장 면접과 비대면 화상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진다. 화상면접에는 PC와 스마트폰 접근이 어려운 노약자를 위해 거점별 면접 상담소 6곳을 운영하고, 구인사업체에 웹캠과 헤드셋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람회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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