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정기 세일 마지막주 행사 집중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 정기 세일 마지막주 행사 집중

겨울 골프웨어 최대 80%, 여성패션 최대 70% 할인 등 추워진 날씨 맞아 다양한 패션의류 할인 행사 진행

  • 승인 2023-11-30 15:55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롯백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겨울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추워진 날씨를 대비한 다양한 패션의류 행사 및 가전·가구 상품군 특별 행사 등 다양한 겨울 세일 마지막 주말 혜택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3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먼저 다양한 겨울 패션의류 행사가 진행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골프웨어 겨울 아우터 상품전' 행사를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바지, 점퍼 등 다양한 이월 상품을 블랙앤화이트 50~70%, LPGA골프 50~80%, 레노마골프 50~60%, 까스텔바작 30~70%, BOB골프 50~70% 등 할인된 가격에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BCBG에서는 같은 기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BCBG의 인기 아이템들을 점퍼 9만9000원, 패딩 15만9000원, 코트 17만9000원, 재킷 23만9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역시 여성패션 브랜드인 쥬시쥬디에서도 2층 특설행행사장에서 겨울 인기 아우터 특집을 진행하며 다운점퍼, 코트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전·가구 브랜드의 다양한 특집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송년감사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TV, 냉장고 등을 제품별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당일 삼성전자에서 롯데5종/KB국민/현대카드 결제시 최대 12.5%에 상당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역시 행사 제휴 카드사 결제 시 최대 12.5% 상당의 구매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침대 및 매트리스를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자코모와 다우닝도 각각 특별 프로모션 및 클리어언스 세일을 진행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겨울 정기세일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남성패션은 웰메이드, 에디션, 파렌 등이 30%~50%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맨인슈트, 바쏘는 30% 세일을 진행하며, 킨록앤더스, 앤드지, 지이크, 브룩스브라더스 등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패션에서는 쉬즈미스, 벨리시앙, 써스데이아일랜드, SI, 리스트 등이 30% 할인 판매를 하며, 시스막스, 캐리스노트, 나이스클랍 등은 20% 세일한다. 톰보이, 잇미샤, 라인, 베테통, 시슬링 등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골프웨어 브랜드인 아디다스골프, BOB골프는 30%, 잭니클라우스, LPGA 골프 등은 20%, 할인을 하며 그 외에도 장신·잡화, 리빙, 골프, 유아동, 리빙 상품군도 세일 참여 브랜드별로 10% ~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2. 천안법원, 편도 2차로 보행자 충격해 사망케 한 20대 남성 금고형
  3. ㈜거산케미칼, 천안지역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후원
  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활동경과보고서 최종 채택하며 활동 마무리
  5. ㈜지비스타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내의 2000벌 기탁
  1. SGI서울보증 천안지점, 천안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300만원 전달
  2. 천안의료원,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전반적 개선
  3. 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전달
  4. 한기대 온평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5. 백석대 서건우 교수·정다솔 학생, 충남 장애인 체육 표창 동시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