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전 갑천 찾은 큰고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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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대전 갑천 찾은 큰고니 가족

  • 승인 2024-01-18 17:27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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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된 큰고니 가족이 월동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갑천에는 매년 큰고니가 찾아와 월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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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탑립돌보 중심에서 활동하던 큰고니 가족들은 현재 유림공원과 카이스트 앞까지 서식 범위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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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가족들은 산책 나온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연신 자맥질을 하며 물속에 긴 목을 넣고 풀뿌리와 줄기, 수서곤충 등을 잡아먹으며 먹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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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와 고니의 차이는 크기와 부리에서 알 수 있는데 큰고니의 크기는 약 140cm이며 고니는 120cm로 크기에서 차이가 나고 큰고니는 부리에서 노란색이 차지하는 면적이 더 넓고 뾰족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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