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신범철 천안갑 후보, "다양한 문화인프라 조성해 '문화도시 천안' 만들 것"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충청총선] 신범철 천안갑 후보, "다양한 문화인프라 조성해 '문화도시 천안' 만들 것"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조성
-동부 6개 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으로 복합문화의 장 마련

  • 승인 2024-02-29 10:56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DSC_0696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확정 지은 신범철 천안갑 후보가 2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 인프라 및 일자리에 이어 문화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신 후보는 문화 공약으로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동부 6개 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 등을 공표했다.

그는 "원도심 지역에 직업 체험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어린이들이 좋은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한국 고유의 4000여종의 식물들을 전시·보존·교육하는 대한식물독립파크 조성과 태권도 체육관을 설립해 매년 국제 대회를 개최하겠다"며 "이는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고, 천안 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태권도 체육관이 국기원과 겹치지 않겠냐는 취재진 질문에 "체육관이 하나 더 조성된다고 해서 이중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동부 6개 읍면 스마트팜 랜드를 구축해 농업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 경제활동 동력을 키우는 '상생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단순 재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체험관과 공연장, 예술전시회를 비롯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알뜰장이 설치된다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복합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범철 후보는 "천안은 충절의 도시로서 유구한 역사 문화가 있지만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지역주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인프라 조성을 통해 문화 만족도를 높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2.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3.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4.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5.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1.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2.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3.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헤드라인 뉴스


삼성·SKH·셀트리온 등 충청 첨단산업 392조 투자… 정부와 협약

삼성·SKH·셀트리온 등 충청 첨단산업 392조 투자… 정부와 협약

충청권 4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충청권에 모두 392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지방정부와 투자기업이 참여하는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태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100일 내에 충청권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2일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 투자 계획을 발표한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과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성 140조..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