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장혁 천안시의원, "불당동 주민들 총선 앞두고 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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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총선] 장혁 천안시의원, "불당동 주민들 총선 앞두고 혼란 가중"

-불당동 주민, 경선은 천안을 최종 선거는 천안병
-장혁 의원, "북부 4개 읍면 표 가치도 하락"

  • 승인 2024-03-05 11:15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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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의원이 실제 불당동 주민이 혼란을 느끼고 있다며 관련 자료를 선보이고 있다.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은 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에 대한 불당동 주민들의 의견을 피력했다.

장 의원은 "불당동 주민들의 제22대 총선 참정권은 철저하게 훼손됐다"며 "불당동 주민들은 민주당 천안병 경선에서 제외되고 천안을 경선에 포함됐지만, 결론적으로 4월 10일 천안병에 투표하게 될 판국"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불당동 주민들은 참가하지도 못한 민주당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를 놓고 뽑을지 말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성환, 입장, 성거, 직산 북부 4개 읍면 주민들은 지역구가 아닌 불당동 주민들로 인해 표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감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공직선거법에 국가는 선거권자가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불당동 주민들은 민주당 당내경선 선거권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장혁 의원은 "불당동 주민들은 총선을 앞두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는 선거의 공정성과 선출될 국회의원의 대표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될 매우 심각한 사안이며, 공직선거법 위반 여지는 없는지 살펴봐야 할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불당1, 2동의 유권자 수는 약 5만명이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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