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 첫 정규 '982' 발매…'다채 감성' 품는다

  • 문화
  • 문화 일반

경제환, 첫 정규 '982' 발매…'다채 감성' 품는다

  • 승인 2024-03-25 11:20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경제환
사진=레이어드 아일랜드
경제환의 특별한 감성이 찾아온다.

경제환은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982'를 발매한다.

'982'는 경제환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사랑은 영화처럼'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별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과 에피소드들을 묶어 만든 첫 정규앨범이다. 

경제환은 이번 앨범에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주제와 스타일을 가득 담아냈다. 이별이라는 큰 테마 안에서 개성 있는 각각의 트랙들을 완성해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사랑과 이별을 해 본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녹여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한다.

다양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통 이별'을 비롯해 '그럴 때가 오겠지', '환상', '만취', 'Actor (액터)', '자유 속에서', '제자리로', '사랑은 영화처럼'까지 총 8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경제환은 그동안 따뜻한 보컬과 유쾌한 가사를 통해 음악 팬들에게 기분 좋은 위로를 선사해왔다. 경제환은 트렌디한 음악성과 분위기를 담아낸 '982'를 통해 한층 견고해진 음악성을 입증하며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경제환의 첫 번째 정규앨범 '982'는 25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계홍 작가 '해인사를 폭격하라', 탄리문학상 대상 영예
  2.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3.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4.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5.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1.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3.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4. 대전시 배터리 커넥트 2025 개최
  5. [월요논단] 대전.세종.충남, 문체부 지원사업 수주율 조사해야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