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에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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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에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재선임

  • 승인 2024-03-27 15:56
  • 수정 2024-03-27 16:1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서창훈 이사장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고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새 이사로,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감사는 유임했다.

이사회는 우병현 아시아경제 발행인과 황재훈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영미 국민일보 뉴미디어영상센터장을 2024-2025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서창훈 이사장은 62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전북일보 회장,학교법인 우석학원(우석대학교) 이사장,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한국청소년전북연맹 총장, 김근태재단 부이사장,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이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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