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2연승, 리그 선두 올라섰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2연승, 리그 선두 올라섰다

30일 홈 경기서 홈 첫 승리이자 리그 2연승 기록
무패 기록중이던 충북청주에 4대1 대승 거둬
김현식 "원하는 축구 이뤄져… 분위기 이어갈 것"

  • 승인 2024-03-31 08:50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clip20240331084753
30일 경기로 2연승을 거두고 리그 1위로 올라선 뒤 락커룸에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아산FC 페이스북
푸른 유니폼을 입은 충남아산FC가 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충남아산FC는 30일 오후 2시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리그 2연승이자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면서 4라운드까지 2승 1무 1패로 K리그2 1위가 됐다. 승점은 7점으로 경기 전까지 무패를 기록하던 충북청주와 한 경기 덜 치른 안양FC과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8득점으로 가장 높아 선두를 기록했다.

선제골은 충남아산FC가 전반 30분 이학민이 선제골을 터트리고 앞서갔으나, 2분 만에 동점골을 맞으며 1대1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전에 발생한 충북청주의 경고누적 퇴장과 충남아산FC 강민규의 후반 초반 역전골로 분위기는 다소 기울며 후반전이 이어졌다.

역전골을 터트린 강민규가 후반 28분 추가 득점하고, 후반 46분엔 황기욱의 연속 득점까지 나오며 최종 스코어 4대 1로 승리했다.

후반 승기를 잡은 상황에선 부상에서 복귀한 주장 박세직을 포함해 안데르손과 박종민을 투입하며 경기 감각도 끌어올리게 했다.

김현식 감독은 경기 후 "원하는 축구가 이뤄지고 있다. 주축 선수들 복귀로 더 재미있는 축구를 하겠다"며 "시즌 끝까지 분위기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내포=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2. 대전 RISE 첫 성적표 나왔다… 최대 17억5000만원 차등 지원
  3. 환경단체 "대전시 효과 없는 준설만 거듭"…실효성 있는 재해 방지책 촉구
  4. 세종충남대병원 '최승원 병원장' 취임… 행정수도 거점 병원 노크
  5.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질문으로 사고를 키우고 AI로 미래를 열다
  1. '월명수 판매 혐의' 정명석 첫 재판서 부인… 검찰 "한병에 판매가 40달러였다"
  2. 충남대병원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3. 소리를 눈으로 보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 반도체·가스공장 안전제품 생산
  4. [사이언스칼럼]듀얼유스 방산테크, 우주를 경제안보 인프라로 재편하다
  5. "내년 정부 필수의료 회계 신설… 대전도 '지방 공공보건 특별회계' 만들어야"

헤드라인 뉴스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지방선거 기간, 도민 염원과 바람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도민 간담회 등 현장소통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다 보니 어느새 수첩은 3권으로 늘었다. 박 당선인은 "수첩 3권의 무게가 3톤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수첩에 도민의 엄중한 명령이 담긴 만큼, 압박감과 무게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박 당선인은 도민의 명령을 단순히 무겁게만 느끼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에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구성도..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대전 0시 축제 존속 여부를 둘러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대표사업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당선인이 재검토를 공언했지만, 최근 이 축제를 둘러싸고 부쩍 달라진 기류 때문이다. 정부가 0시 축제의 관광·상권 활성화 등 0시 축제에 대해 일부 긍정평가를 내놓았고 무턱대고 폐지했다가 외교적 마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안팎에선 0시 축제를 아예 폐지하는 것 보다는 축제 간판을 바꾸거나 축소·개편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지역..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