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사업' 공모

  • 전국
  • 수도권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사업' 공모

  • 승인 2024-04-03 16:5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공모 포스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시민 스스로 창의적인 미디어 생산자로의 성장을 돕는 '성남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초급 중심의 시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올해 시민 스스로 미디어 기획부터 제작과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전시 및 상영, 성과 공유까지 단계별로 연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5개의 워크숍 과정으로 숏폼 크리에이터 과정부터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 제작, 화면해설 작가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4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미디어아트나 생성형 AI 등 뉴미디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강좌들은 지역 내 유사 프로그램이 없는 만큼, 성남미디어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제작지원 공모 사업도 진행한다. 도 예산 3천3백만 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성남시나 경기도 등 로컬(지역) 또는 미디어, 문화예술, 사회·환경 등 폭넓은 주제로 지원하고, 온라인 콘텐츠 외에 단편영화나 다큐멘터리 등 영화 부문도 별도 선발한다.

19일까지 신청서 및 제작계획서 등을 온라인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명(팀)을 선발해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특히 영화 분야의 경우에는 전문가 멘토링과 상영회를 통해 모니터링 및 함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는 "이번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 지원은 단순한 미디어 기술 교육이 아니라, 지역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부터 향후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디어 커뮤니티 활동 등 4차 산업도시 위상에 맞는 시민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별로 이뤄질 것이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2.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3.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4.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5. 농협 천안시지부, 범농협 가축 질병 특별방역 실시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