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국회 진출해 순천의대 유치확정 대못 박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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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국회 진출해 순천의대 유치확정 대못 박을 것"

"글로컬대학 지정 넘어 세계 속 인재육성 대학으로 키워야"

  • 승인 2024-04-03 19:21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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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김형석 후보 캠프 제공
'전남권 의대 순천유치 대못을 박겠다'며 순천의대 유치 공약을 자신 있게 내 건 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의대 유치 묻고 더블로…' 공약을 제시하며 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선정, 의대 유치를 넘어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권 의대 순천 유치를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자신이 국회에 진출해 순천의대 유치확정이라는 대못을 박아야 하고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된 순천대학교의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추가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순천대학교에 의대가 유치되면 글로컬 대학 선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그 여세를 몰아 순천대학을 AI,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키우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새로운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지방대학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순천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지자체인 순천시의 행정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며 글로컬 대학이라는 엔진을 장착한 순천대학교가 미래로 달려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내는 연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제일 먼저 순천시와 지역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한 범시민기구를 출범해 대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그 결과를 중앙정부에 전달해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무소속 시장 체계에서도 전국 지자체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는 순천시에 여당 국회의원까지 가세한다면 순천발전은 시민들도 깜짝 놀라는 상상 이상의 결과물로 나타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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