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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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절차 돌입

도, 건립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운영 방안 등 도출

  • 승인 2024-04-04 16:23
  • 신문게재 2024-04-05 2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충남도청사(230616)_2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공공기관 유치 마중물 역할을 할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도는 4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림 기본구상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충남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합동 임대 청사와 연계한 복합혁신센터를 건립하고자 추진한다.

과업의 시간적 범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이며, 공간적 범위는 내포신도시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합동 임대 청사 예정 부지 내 건축한다.

용역 주요 내용은 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 현황 조사 및 사례 분석, 운영 방안 및 건축 기본 구상,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검토, 사업 추진 계획 수립 등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도는 센터의 비전과 중장기적 발전상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역할과 기능, 세부적인 실행계획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다른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사례를 조사해 문제점과 시사점을 찾아 개선·보완책을 모색하고 충남혁신도시의 특징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며, 지역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도는 중간보고회, 투자 심사, 협의체 논의,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센터 건립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어떤 기관·기업이든 이주하고 싶은 충남혁신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합동 임대 청사와 복합혁신센터를 내실 있게 건립해 지역 균형발전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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