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명예 용인특례시민 '푸바오' 환송식

  • 전국
  • 수도권

에버랜드 명예 용인특례시민 '푸바오' 환송식

이 시장과 싱하이밍 대사, 양국 우호 관계 증진 노력 함께

  • 승인 2024-04-04 15:4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3일 용인 에버랜드 '푸바오' 환송식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중국 싱하이밍 대사 참석
용인 에버랜드가 국민에게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3일 중국으로 보낸 환송식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 많은 인파가 지켜본 가운데 환송식이 진행됐다.

2016년 '판다 외교'로 한국에 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한국에서 최초로 태어난 판다로 많은 사람을 받아왔다. 판다가족 사육을 담당한 에버랜드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를 위해 특별한 건강관리와 적응 훈련을 해왔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명예 용인특례시민으로 인정받은 '용인 푸씨'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국민에게 큰 선물을 주었는데, 부모고향으로 떠나게 아쉽다"며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푸바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준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사하고, 중국도 푸바오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필 것이고,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민이 잘 보살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싱하이밍 대사에게 '푸바오'에게 '명예 용인특례시민' 증서를 전달한 시정 소식지를 보여주며, 푸바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언급했고,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우호 관계 증진에 판다 외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3.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2.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3.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사이 655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성구에서 미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동구와 중구, 서구에서는 감소했다. 내년에도 약 1만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미분양 해소와 신규 공급 물량의 소화 여부가 지역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다. 지역별로는 유성구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성구 미분..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경쟁과 관련해 "도 아니면 모 식의 접근이나 과열 경쟁은 위험하다"며 시·군 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충남 내부 단일화 요구에 대해서도 "약속 없는 통일 요구는 중앙 중심의 논리"라며 선을 그었다. '충남통(통)행' 일정으로 8일 당진시를 방문한 박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통합본사가 유치되면 살고 안 되면 망한다는 식의 사활을 건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통합본사가 충남 외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가을밤 시민들의 낭만과 추억을 담아내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국가 1급 보안시설과 행정기관의 업무공간이란 경계를 넘어 행정수도 세종시의 새로운 야간 관광벨트이자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중도일보가 지난 10일 한국걷기운동본부 세종지부와 세종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협력해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투어에는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보 안 관계상 참가자는 300~400명으로 제한했고, 그럼에도 2만 7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