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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주측정 시스템 도입 |
이 시스템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상시 음주 측정이 가능하고, 운행 전 음주 측정을 실시하면 관리자가 웹페이지 및 앱을 통해 측정 즉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기준치 초과 시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돼 음주 운전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감열지 미배출 온실가스 감축(E) ▲ 디지털 플랫폼 활용 고객 안전사고 예방(S) ▲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위변조 방지(G)로 정부의 ESG 경영 기조에 일조할 것이라 전망된다.
김종춘 이사장은 "음주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체계를 더욱 강화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서비스 개선으로 시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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