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한동훈 국힘 위원장, 천안갑·을·병 집중유세로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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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총선] 한동훈 국힘 위원장, 천안갑·을·병 집중유세로 '세몰이'

  • 승인 2024-04-08 08:44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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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광장에서 천안갑·을·병 집중유세에 나서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한 위원장의 이번 3번째 천안방문은 충남 정치 1번지로 알려진 천안지역의 승리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범죄자를 감싸면 나라가 망한다"며 "나라가 전복돼 혼란의 상황이 오길 바라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천안을 지켜봤지만, 천안의 발전은 놀랍고 아름답다"며 "천안에서 시작해 그 사람들에게 '이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성원하는 이들을 보면 과거 사전투표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엔 다르고, 그 기세를 보여줬다"며 "역시 중심은 본투표이기에, 기죽지 말고 꼭 투표소에 나가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나온 한 지지자는 "전국을 순회하는 한동훈 위원장이 천안지역을 3번째 방문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 기세를 몰아 신범철 후보가 반드시 천안갑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범철 후보는 "대한민국은 75년 전에 우리 선조들이 투쟁 끝에 이뤄낸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 만들어졌다"며 "자유롭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든 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지자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고,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국민"이라며 "국민의 힘들을 모아서 강한 나라, 자유로운 대한민국, 더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4월 10일 투표장에 나가달라"고 호소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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