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중년 창업(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전국
  • 충북

청주시, '신중년 창업(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의 경력·전문성 활용, 창업(중소)기업에 컨설팅 제공
4월 17일까지 참여 기업 및 신중년 컨설턴트 모집

  • 승인 2024-04-09 17:14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0-3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시는 '신중년 창업(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경영·마케팅, 인사·노무, 재무·회계 등 전문분야 신중년 구직자를 신중년 컨설턴트로 선발해 창업(중소)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창업(중소)기업 중 신중년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4월 17일까지 청주시청 일자리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shinsh8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2022년, 2023년 청주시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관내 창업기업은 우대 대상이다.

시는 서류 심사를 통해 15개사 이내로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4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신중년 컨설턴트 응시는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 청주시민 중 미취업자에 한해 가능하며, 컨설팅 수행 업무 관련 3년 이상의 경력자거나 수행 업무 관련 '자격기본법' 2급 이상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5명의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신중년 컨설턴트는 5월~11월까지 관내 창업(중소)기업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컨설팅을 제공하게 되며, 1일 임금은 8만6920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나 청주시 일자리정책과(201-13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함으로써, 한정된 자원으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창업(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5.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3.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4.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5.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헤드라인 뉴스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기획-②] 산업은 변하는데 대전산단 입주 문턱은 그대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