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신범철 국힘 천안갑 후보, "신범철 바람을 만드는 신바람 유세단에 감사해"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충청총선] 신범철 국힘 천안갑 후보, "신범철 바람을 만드는 신바람 유세단에 감사해"

  • 승인 2024-04-10 12:54
  • 수정 2024-04-10 13:24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photo_2024-04-10_10-14-42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유세단인 '신바람 유세단'이 9일 청룡동과 터미널에서 최종 유세를 끝으로 성황리에 활동을 완료했다.

'신범철 바람을 만드는 유세단'의 줄임말인 신바람 유세단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3월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13일간 천안갑 지역을 구석구석 돌며, 그야말로 '신범철 바람'을 만드는 유세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유세단은 선거 기간에 클린선거운동을 표방하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시행했다.

천안갑 지역 거리 인사 중 봄철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하천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미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섰고, 이 모습을 지켜본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유세단은 마무리 일정으로 청룡동을 찾아 신범철 후보의 당선을 응원하며 구호의 목소리를 높였고, 천안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단 관계자는 "13일 동안 지켜본 신범철 후보는 남을 비난하지 않고, 천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후보"라며 "진심으로 응원한 신범철 후보가 꼭 당선돼 천안갑의 발전을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범철 후보는 "총선은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이번 기회에 천안갑을 부흥시킬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피우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며 "주변 지인에게 투표를 독려하면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3일간 신범철을 위해 본인의 일처럼 열심히 진심으로 선거운동에 임해준 신바람 유세단에 감사하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구미, 주민안전 무시한 보행자 보도정비공사 논란
  2. "아산페이 안 쓰면 손해"-연말까지 18% 할인 연장, 법인 10% 연장 할인
  3. 아산소방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훈련
  4. 천안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단속 및 캠페인
  5. 삼성디스플레이, 취약가정에 1억5천만원 후원
  1. 아산시 음봉어울림도서관, '시선 너머의 이야기' 전시
  2. [대입+] 종로학원 2026 수능 가채점 정시 분석… 서연고 경영 280점대, 의대는 290점 안팎
  3. 천안법원, 음주 측정 거부한 50대에 '징역형'
  4. 천안법원, 지인 간 법적소송에서 위증한 혐의 50대 남성 무죄
  5. 천안시 서북구, 동절기 제설작업 대비 안전교육 나서

헤드라인 뉴스


서연고 경영 280점대… 수도권 의대 285, 비수도권 275점

서연고 경영 280점대… 수도권 의대 285, 비수도권 275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정시 합격선 예측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경영·의학계열 합격선이 280~290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문과 지원확대와 의대 정원 원복, 탐구영역 선택 변화 등으로 인해 정시 지원전략에서 문·이과 모두 경쟁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어·수학·탐구(2) 원점수 합 기준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선이 284점, 연세대·고려대 경영이 280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이 279점, 서강대 경영학부 268점, 한양대 정책학과..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합작…한국 대표팀 볼리비아에 2-0 승리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합작…한국 대표팀 볼리비아에 2-0 승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활약에 힘입어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9월과 10월 A매치에서는 스리백을 시험했지만, 이날은 포백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손흥민을 원톱에 세운 뒤 2선에 황희찬과 이재성, 이강인을 배치해 공격 라인을 꾸렸다. 중원조합은 김진규와 원두재를 내보냈고, 포백라인은 이명재, 김태현, 김민재, 김..

대흥동의 `애물단지` 메가시티 건물…인공지능 산업으로 부활하나
대흥동의 '애물단지' 메가시티 건물…인공지능 산업으로 부활하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립을 앞둔 대전 중구 대흥동의 애물단지인 메가시티 건물이 기피시설이란 우려를 해소하고 새롭게 변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치권에서는 정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미래 첨단 산업 및 도시재생과의 연계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를 만나 대전 중구 대흥동에 인공지능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메가시티 건물은 2008년 건설사의 부도로 공사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 ‘수능 끝, 해방이다’ ‘수능 끝, 해방이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