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봄 맞이 곡성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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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봄 맞이 곡성으로 떠나요!

  • 승인 2024-04-17 16:38
  • 신문게재 2024-04-18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도티타인 첨부사진
사진제공 도티타인 명예기자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치즈 테마파크를 3월 16일에서 17일까지 1박 2일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봄이 늦은 건지 생각보다 바람도 많이 불어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입니다. 기차마을 안에 있는 증기기관차를 타려면 제3주차장에서 주차하는 것이 매표소와 제일 가까우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의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소인과 경로는 4,500원 그리고 30인 이상 단체는 대인과 소인 각 500원씩 할인됩니다.



저희 가족은 사전에 티켓을 미리 예매해서 기다림 없이 바로 증기기관차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옛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운행하고, 편도로는 약 30분 정도 이동하며 증기기관차에 대한 설명과 섬진강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관차에서 진행되는 소소한 이벤트도 있어서 지겹지 않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가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출렁 다리가 있었는데, 이곳에 꼭 갔다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름처럼 다리의 출렁거림이 느껴져 신기했을 뿐만 아니라 맑고 깨끗한 섬진강도 한눈에 들어와 좋았습니다. 다시 기차마을로 돌아와 드림랜드와 동물농장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들은 농장에서 토끼, 닭, 타조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해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새로운 체험에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

다음날, 17일에는 임실치즈 테마파크에 방문했고 이곳은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9시부터 18시까지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자를 만들기 전에 역사문화관을 먼저 관람했고, 역사문화관 안에는 역사관, 숙성실, 치즈 숍 등 치즈 개발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유익했고 치즈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자 만들기 체험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외에도 여러 체험과 즐길 거리가 있어 재밌었고, 식사도 임실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간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임실치즈 테마파크에 방문하실 때, 피자 만들기 체험은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제게 필요한 힐링을 할 수 있었고, 가족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한국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의 여행이 너무 좋고 소중해서 앞으로 자주 다니고 싶습니다! 따뜻한 봄날, 곡성으로 떠나는 것은 어떠실까요? 곡성에 방문하실 분들은 섬진강 기차마을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도티타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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