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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팔봉중학교는 4월 1일 교내 강당 '꿈사랑의 집'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서산 팔봉중학교(교장 정훈희)는 4월 1일 교내 강당 '꿈사랑의 집'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50여 명과 재학생 147명, 교직원들이 함께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교육 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천애인 낙토건설'이라는 창학이념 아래 출발한 팔봉중학교는 지난 60년간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혁신학교로 도약하며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뤄온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팔봉중학교 1회 졸업생인 안상원 목사가 기도를 맡아 후배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으며, 팔봉중 관현악 앙상블(김민규 외 13명)의 기념 연주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정지현 이사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김지용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와 내빈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개교 60주년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학교의 성장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자긍심을 높였다.
행사의 마지막은 전교생과 내빈이 함께한 축하 퍼포먼스로 장식됐다. 참석자들은 "경천애인 60년! 혁신학교 10년! REBOOT 2026! 미래사회를 열어 갈 팔봉중학교"라는 문구가 담긴 수건을 흔들며,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정지현 이사장은 "지난 60년 동안 팔봉중학교를 지켜주고 응원해 준 지역사회와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훈희 교장도 "60년의 역사 속에서 쌓아온 교육적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학교로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팔봉중학교는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혁신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배움과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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