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국내 건설 분야 주요 3개 학회와 업무협약

  • 전국
  • 수도권

인천경제청, 국내 건설 분야 주요 3개 학회와 업무협약

기술 지원 및 정책 자문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안 자문 등

  • 승인 2024-05-15 12:0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업무 협약 체결(6781)-원본
(왼쪽부터)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장,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장, 심형보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제공=인천경제청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교량·강구조·콘크리트 등의 3개 전문학회가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사)한국강구조학회,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사)한국콘크리트학회 등과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해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장,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심형보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는 ▲기술 지원 및 정책 자문 ▲효율적인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안 자문 ▲주요 기술 관련 홍보 협력 등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나라 최장 경간(280m)의 곡선 사장교와 국내 최대 높이(180m) 강재 주탑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초 시공 사례인 제3연륙교 건설에 있어서 교량 기술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내 건설 분야 최고 전문 기관과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제3연륙교 건설의 기술 시너지 효과 창출, 제3연륙교의 품질 향상 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 학회와 함께 제3연륙교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교량으로 건설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강구조학회는 지난 1989년 설립되어 강구조에 관한 기술 향상 등에 아바지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설립된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국내 교량과 구조공학 및 응용기술의 발전을 위해, 또한 (사)한국콘크리트학회는 지난 1989년 설립되어 콘크리트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보급 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3연륙교 건설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 총연장 4.681㎞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지난 2021년 착공되어 현재 57%의 공정률로 정상 추진 중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온천역 더 깨끗하고, 더 편리하게"
  2. 세종의 산과 길을 걷고 기록하다… '세종산길 16' 발간
  3. 아산시, 노후주택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완료
  4. 잿더미서 다시 일어선 조일푸드…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5. 아산시, 어린이 활동공간 전방위 안전관리 나선다
  1. 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업장 6개소 찾아 추진상황 점검
  2. 9월 집중호우·습한 더위 발생 원인 '장마전선 위치'…20년간 213㎞ 북상
  3. 건양대병원·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의날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4.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5.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