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꿈 지원 장학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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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꿈 지원 장학사업' 확대

세 자녀 이상 가구 자녀까지로 확대
43명 선정해 한 명당 최대 200만 원 학원비 지원

  • 승인 2024-05-15 12:0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24년 2월-1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저소득 가구 학생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꿈 지원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꿈 지원 장학사업'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10개월 동안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습 능력뿐만 아니라 예체능, 컴퓨터,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와 적성 개발에도 지원된다.

재단은 올해부터 '꿈 지원 장학사업'의 지원 범위를 세 자녀 이상 가구 자녀까지로 확대하기로 하고, 43명을 선정해 한 명당 최대 200만 원 학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꿈 지원 장학사업이 신설된 첫해인 2022년에는 12명의 학생에게 2200만 원, 2023년에는 20명에게 4000만 원을 지급했다.

재단 관계자는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흥미 발견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6809명의 학생에게 6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비롯해 초등학생 영어캠프,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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